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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근 시장의 실존 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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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tergame 2022. 3. 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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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근 시장의 실존 인물인가?
원래 길거리에서 5만원에 두 번 샀던 당근과 두꺼운 스웨터? 해보고 140만원까지 올려보세요. 안팔려서 떨어뜨렸는데 120만원에 누군가 전화를 하더군요.
거래를 원해서 136만원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바로 보내주셨어요.
꼼꼼히 포장해서 저울에 올려놓으니 너무 무거워서 500원 추가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송장을 보내더니 500원을 더 보내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보낼 줄 알았는데, 상대방이 말도 안 되는 듯이요? 5백 원? 그래서 나도 좀 무서웠는데 니 물건을 보내준다고 해서 내가 왜 돈을 내야하니 싫으면 직접 행동해야지. 물론 직거래 시간이 맞지 않아 반택으로 갔지만 그게 공통적인 문제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네에서 이 제품을 팔았는데 가게가 리모델링을 위해 일주일간 문을 닫아서 그 지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일주일을 못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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